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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 '북한 자유의 날' 행사 위해 방미
동지회 762 2006-04-20 13:44:27
오는 28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북한 자유의 날(North Korea Freedom Day) 행사를 앞두고 북한민주화위원회 소속 탈북자들이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탈북자들은 28일 오후 12시(현지 시각) 미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리는 ‘북한자유의 날 대회’에 참석해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는 존 볼트 미국 유엔대사, 제이 레프코위츠 북한인권특사, 칼 거시먼 NED 회장,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장 그리고 다수의 미 국회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회 참석자들은 한국대사관 앞에서의 침묵시위, 중국대사관 앞에서의 철야기도 일정도 잡아놓고 있다.

이에 앞서 탈북자들은 24일 개막되는 북한대학살전시회 참석,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는 2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상원청문회 증인으로 참석한다. 그리고 같은 날 5시에는 샘 브라운백 상원의원과의 면담도 잡혀있다.

27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하원청문회에서는 납북자, 일본인 납치자 및 국군포로들이 증인으로 참석해 북한의 납치 실태에 대해 증언할 계획이다.

특히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는 27일 2시30분에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최근 대북단파라디오 방송에 대한 북한 당국의 방해 활동 사례를 밝힐 예정이다. / 자유북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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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4-21 00:49:50
    아! 참 좋습니다. 어서 어서 널리 알리세요. 지구촌 사람들이 모두모두 알아서 하루빨리 우리 북눀 동포들이 자유를 찾을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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