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권의 국정원이 박원순 변호사 상대 2억원 소송에 박변호사 참으로 영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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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소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2008_hot_people/view.html?photoid=3899&newsid=20090916172408886&cp=newsis&allComment=T&commentViewOption=true 박원순 변호사의 솔직한 심경을 토로한 내용 소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2008_hot_people/view.html?photoid=3899&newsid=20090916172408886&p=
【서울=뉴시스】박준형 기자 = 시민단체 사찰 의혹을 제기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 변호사가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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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변호사는 미국 워싱턴에 머물던 지난 15일 자신의 홈페이지 '원순닷컴'에 '고난 받는 사람들과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워싱턴을 떠나면서'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그는 이 글에서 "그래도 국정원이 저를 상대로 2억 원이나 되는 소송을 제기했다니 참으로 영광이고 행복하다"고 국정원을 비꼬았다. 박 변호사는 "우리 법률은 어떤 형태의 사찰도 금지하고 있고 그것을 처벌하고 있다"며 "처벌받아야 할 사람이 그것을 문제 삼은 사람을 벌하는 것이 우리가 뽑은 정부의 할 일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수많은 시민단체에 대해 정부예산이 사라지고 기업의 지원을 문제 삼고 사람을 바꾸라는 압력이 들어온 사례는 부지기수"라며 정부의 시민단체 사찰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그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오재식 전 월드비전 회장이 관여하는 사회투자지원재단에 14억 원을 지원했다가 다시 뺏어갔다고 주장했다. 6·15남북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명예대표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관여한 한 방송에는 모 업체에서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철회한 적 있다고 박 변호사는 전했다. 박 변호사는 "지원해주기로 되어있는데 약속이 임박한 순간에 갑자기 연락이 와서 '주지 않기로 결정했고, 그 결정은 철회될 수 없다. 이것은 절대로 독자적으로 내린 결정이다'라고 통고했다고 한다"며 이 결정의 배경에 대해 재차 의구심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박 변호사는 송경용 신부가 영국에서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편지를 보내 힘이 됐다고 밝혔다. 송 신부는 편지에서 "약이 되는 쓴소리에 유치한 반응으로 민감한 것을 보면 심리적으로 불안해보이고 무언가에 단단히 결박돼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유치하고 무지막지한 사람들에게 소송의 방법으로 대응하려면 힘들겠지만 어떤 권력으로도 결코 가질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국정원은 지난 14일 박 변호사가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국가가 국정원을 통해 민간사찰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을 문제 삼고 "허위 사실을 유포해 국정원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2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jun@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의 의견 네티즌 의견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photo-media.daum-img.net/js/rhea/netucc.js?ver=20090615"></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document.domain =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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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다른 글에는 발제글이 어떻고 하면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신의 사상과 이념을 뽐내길 즐기는 몇사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작 이곳에 드나드는 탈북자들의 사상에 찬물을 끼얹을 만한 진실로 정의로운 위와 같은 본문앞에서는 모두들 왜 꿀먹은 벙어리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인지 참으로 신기할 뿐이다.
이런 사실을 언론을 통하여 국민들의 안방에 공개하면 어떨까싶다.
한마디로 정의로운 인사는 온 데 간 데 없고 땅바닥에 내동댕이 친 양심으로 가득 차고 가식이 넘쳐나는 이 공간에서 틀림없이 오늘도 내일도 착하고 아름다운 서생으로 부지런을 떨고 있을 비양심가에게 행동하는 양심을 전하고 갑니다.
버린양심님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저 역시 위 발제글로 퍼온 내용을 잘 알고 있고, 깊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원순 변호사님은 직접 뵌 적도 있고 인격과 생각이 곧은 분이라 느꼈습니다.
다만, 버린양심님의 마음을 백번 이해한다해도 답글로 남기신 버린양심님의 글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옳다 여기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목청껏 주장하십시요. 하지만, 다른 이들을 함부로 비난하지 마세요.
위 발제글의 내용이 버린양심님께는 '탈북자들의 사상에 찬물을 끼얹을 만한 진실과 정의'로 느껴졌을 지 몰라도, 적어도 제가 보기엔 탈북자 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은 아니라 여겨졌습니다.
아니, 대부분의 분들은 '박원순'이라는 분이 누군지도 잘 모를 겁니다. 이는 탈북자 분들을 폄훼하고자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버린양심님이나 저 같은 사람에게는 대단한 유명인이지만, 남한 토박이들 중 많은 이들도 저 분이 어떤 분인지조차 모르는 이들 많을 겁니다.
따라서 저는 이것에 대해 이곳 탈동회에서 언급하는 것이 크게 효율적이지 않다 여겼습니다.
물론, 이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다른 분들이 어찌 생각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라 하셨지요?
제가 생각하는 행동하는 양심은, 다른 이들에게 왜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에 동의하지 않느냐 불평하는 것이 아닌, 그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행동하는 양심'이라 생각합니다.
알만한 분이라 여겨 주제넘게 충고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위에서 더샌드맨님이 언급한 반론내용, 그거 님이 꺼낼 필요조차 없을 것같은데 요지를 교묘하게 비껴가면서 엉뚱하게 대상을 탈북자로 돌리며 보여주는 님의 어정쩡한 태도, 솔직히 거북스럽게 느껴집니다.
분문에 대한 이해력이 그리도 부족하지는 않을 것같고.....
아하 역시 부지런을 떨고 계시는 이곳의 서생이 틀림없군요.
지금까지 일언반구도 없더니 갑자기 뭐가 그리 더샌드맨님을 다급하게 만드셨습니까?
저는 이곳에서 날마다 소일을 일삼고 있는 몇몇한국태생을 두고 양심을 전하고 싶었던 것이지 탈북자와는 무관합니다.
그리고 듣기가 상당히 불쾌한데 분명한 경고 한마디 드리지요.
여기 이 사람은 최소한 댁같은 사람한테서 충고들을 만한 사람이 아니올시다.
앞으로 더 이상 경거망동하지 않기를 엄중히 경고드립니다.
경고 잘 들었습니다.
제가 충고의 말씀을 드린다 했더니, 돌아오는 것은 경고의 말씀이군요. 제가 드린 말씀이 많이 불쾌하셨던 듯 싶습니다.
본의아니게 불쾌감을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다만, 버린양심님의 답글에 보이는 불특정 다수에 대한 일방적 매도가 거슬렸기에 답글을 단 것도 사실이고, 위 답글에서 제가 변명(?)처럼 언급한 내용 또한 사실입니다.
제가 무엇을 어떻게 요지를 비껴가며 탈북자 분들 핑계를 댔다는 말씀인가요?
이곳은 탈동회 게시판입니다.
이곳의 주인인 탈북자 분들에게 이슈화되기 힘든 주제에까지 일일이 관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그것이 버린양심님께 그런 모진 조롱을 당해야 할만한 일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버린양심님은 저와 달리 생각하실 수 있겠죠. 그럼 남들에게 뭐라 하지 말고 그냥 그 생각하는 바를 스스로 실천하세요.
왜 버린양심님의 생각대로 하지 않았다 해서 다른 이들이 욕을 먹어야 합니까?
버린 양심님께 그럴 자격이나 권리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반대로 제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에 아무런 반응이 없는 버린양심님께 '틀림없이 오늘도 내일도 착하고 아름다운 서생으로 부지런을 떨고 있을 비양심가'라고 조롱한다면 버린양심님께서는 그런 조롱을 기꺼이 받아들이시겠습니까?
무작정 불쾌하다고 생각지만 말고 '역지사지'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시 님다운 안목이 짙게 내배인 말씀입니다.
능력부재로 심히 부끄러운 말이지만 실제로 그 분이 어떤 분인지 이 일이 어떤 형태의 것인지 도무지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탈북인 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어떤 것인지 전혀 느낌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버린양심님//
많은 경우 탈북인들 이해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에 주의를 돌릴 여유를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게다가 제기된 문제에 대한 이해도 충분히 하지 못한 상대를 가식이라는 듣기 거북한 평가로 매도하는 것은 지나치다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