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한 글 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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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 없어도 쳐다보지 않는다. 나 역시도 세상 비위 맞추며 살지 않으리라 - 북한동포에게 직접전달되는 풍선이지만 세상이 너무 몰라주고 때로는 비판하기도 합니다. 천안함 폭침이 언제인데 벌써 쌀주지 못해 안달아 하고요. 10년동안 친북정권 퍼준 것이 핵무기와 미싸일인데 아직도 ... 이런 아침에 위에 글 처럼 신념의 배짱으로 사역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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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9-13 2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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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없읍니다..
작년이었나요? 제가 양주군 야산에 친구들과 칡뿌리 캔다고 올라갔다가
비닐봉투처럼 생긴 삐라를 줏었어요.. 흰 봉투에 깨알같은 글씨..읽어보니 남쪽에서 보낸거더군요..
아마 임진각에서 여러분들 모셔놓고 보여주기 위한 행사의 하나로 퍼포몬스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 큰일 하신다는 분들이 남의 이목이나 지켜본다는것이 우습기도 하고요
다른 한편에선 경제적인 지원이 없어서 그러겠지.. 하는 생각도 해봤읍니다
아무튼 하시는일 순풍에 돛달듯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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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막기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풍선삐라 날리기 가장 나쁜 지역이 임진각입니다.
저희는 극히 이곳에서 행사를 자제하고
하더래도 포퍼먼스로 한두개 종이쪽지 넣은 것을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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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공위성동영상으로 풍향판정하여 정확히 날립니다.
재삼 지적과관심에 감사드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