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연말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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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말이면 어김없이 얼굴없는 천사의 언제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좋은일에 써달라 이유는 없다 그냥 찰칵!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난다 별로 반응이 없다 어? 벌써 연말이여? 지가 연탄을 나르건 김치를 버무리건 김밥을 말건 그나마 그거라도 있어 물론 마음뿐이다 박의원이 쓰러지고 연예인들이 호소를 하고 허~ 그참 별일이다... 사실 언듯보면 별거 아닌것같지만 사실은 매우 중요한 발견이다 만약 김정일이 살아있었다면 아마 상상도 못할 발언이었을것이다 흥미롭다 그런데 이사람들 다 어디갔나 무엇을 의미하는가 반드시 항복을 받아내겠다는 김정은의 철없는 혈기인가 암튼 흥미롭다 박원숭이 벙 찌는 일종의 각개전투식 자기만 살겠다는 배신인가 아무튼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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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1
2012-03-06 13: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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