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유일한 가수 조영남이 황해도 출신인데요.
그 목소리가 기름지고 파워있고 미성이랍니다.
난 요새 노래 불러도 이 정도의 목소리는 못들 은 것 같습네다.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아리조나 피닉스 혜선님을 위해서
보내는 곡입니다.
조영남이 본 부인과 헤어질 때 불렀던 이별의 내용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knCcw-Ki0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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