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비가 억수로 내리는군요.
오랫만에 보는군요.
TV에서
'메디슨카운티의 다리"를 방영하는 군요.
아주 오래 전,
눈이 오늘처럼,
비처럼
"억수로"(?)
"펑펑" 오늘처럼 "억수로 펑펑" 오던 날
종로의 피카디리 극장에서 보았는데...
"새삼"
감동적이군요.
대단히,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영화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