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예언: 독재정권 15년 내 붕괴 |
|---|
|
"김정은 정권 10∼15년 내 붕괴" 중국 유명 정치평론가 '예언' [데일리한국 김소희 기자]
중국의 유명 정치평론가가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10년에서 길어야
15년 내에는 붕괴할 것이라는 '과감한' 전망을
내놓아 주목된다. 덩 위원은 그 근거로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이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대북 제재 결의안이 시행되면서 북한 내부 경제와 민중의 생활에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첫번째로 경제 문제로 인한 붕괴 가능성을 꼽았다. 경제의 장기 침체와 인민의 빈곤으로 인한 정권에 대한 보편적 불만, 엘리트층의 탈북 등이 맞물리면서 붕괴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북한의 '급변사태' 논의를 금기시해 온 중국에서 이같은 견해가 공개적으로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이어서 눈길을 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ip1
2016-05-10 21:01:02
0
좋아요
답변
ip2
2016-05-11 02:48:42
0
좋아요
답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