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통치수법을 잘 모르면 말을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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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미안하지만 신문기사들을 보다가 경향신문과의 인터뷰를 한 탈북인 박사라는 여성분의 글을 보고 생각되는바를 적어본다. 무능한 것인지,,, 아니면 북한을 미화하려고 작정을 한 것인지 분간을 못하겠다. 아니면 전교조 교육을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들 정도다. 치료제와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고 웃기는 말을 했다. 1%이면 1원 70전이다. 1인당 1원70전씩 천만 명이면 1개월에 총 1,700만원이고, 1년이면 겨우 2억400만원이다. 과연 무상으로 1년 동안 운영을 할 수 있겠는가? 과연 무상으로 1년 동안 운영을 할 수가 있겠는가? 북한의 정체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세금이 없다는 북한에서 무슨 돈으로 무상치료, 무료교육을 실시하는가 하고 다른 나라들도 의심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거의 90%이상을 국가가 착취하여 체제를 지키고 선전하기 위한 국방비와 무상치료, 무료교육에 돌린다는 것이다. 쌀 2-3Kg 정도 살 정도의 매우 적은 노임이었다. 마치도 북한은 세금이 없어서 세상에서 제일 살기 좋은 나라라고 선전하는 그 내막을 보지 못한다면 그는 정치문맹자다. 나는 북한 국민들 단 한사람이라도 여권을 가지고 자유롭게 외국여행을 갈 수 있다면 이런 글을 절대로 쓰지 않았을 것이다. 나서 자란 고향에 대한 애착에서 나온 발언이 아니라 독재자를 추겨 세우고 북한사회를 미화 하려는 발언으로 보인다. 한다면 이번에 방북단이 찍은 평양시의 겉만 보고 북한이 발전되고 변했다고 격찬을 하는 좌파들과 뭐가 다르겠는가? 자기의 노예들이 번 돈으로 그 노예들이 일을 더 할 수 있도록 치료해 주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사용하는 북한 병원들의 실태를 보고도 과연 북한의 보건의료분야가 열등하지 않고 현대적이라고 말을 할 수가 있었겠는가? 수준차이는 하늘땅 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존재하고. 또 수령과 간부들에게 쓰일 약을 인체실험 하는 적십자 병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북한을 찬양 할 수는 없다. 특수물자와 유기농 식자재들을 생산공급 한다는 것도 안다면 북한을 열등한 노예 국가가 아니라고는 말을 못할 것이다. 특히는 북한을 찬양하는 발언들은 삼가 하는 것이 탈북자의 본분을 지키는 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우리의 아픈 속살을 헤집어 보일뿐이다.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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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1
2018-09-27 0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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