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엄청나게 더워질꺼다 라고 하길래 걱정을 많이 했는데...바람 정말 엄청 부네요 ㅠ 

더울까봐 반바지에 그냥 저냥 쉬는날 게임이나 하고 놀자 생각하다 왔는데요... 

되려 긴바지 입고..이불덮고 침대에서 생활해야 겠습니다. 날씨 은근 추워요 ㅠ 한 3시간이상 바람 맞다보니... 날씨는 무덥고 나가기는 싫고 

10년 가까이 잡동사니... 나름 필요했을지라도.. 막상 사놓고 방치하다 까먹었던... 것들을 방치우며 보고는 있는데... 정말 버리기 어렵습니다. 

정말 안치워 집니다 ㅠ 

저도 남의꺼라라면 미련없이 버리고 정리할텐데.. 죄다 사연이 있는 물건이다보니... 당장 치우고 정리해서 공간을 마련해야... 다른것도 할텐데... 여러가지로 안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