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고 정권을 찬탈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자마자 세상을 놀라게 할 대단한 경제철학을 발표하여 큰 파장을 몰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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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지난 7월12일 여자들을 거느리고 서울의 어느 삼겹살집을 찾았다. 그는 술을 마시면서 무슨 큰 발견이라도 한 것처럼 골목경제가 살아야 나라의 경제가 산다는 무식한 발언을 했다. 쓰레기 언론들은 위대한 발견이라고 떠들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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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과 남 즉 사회주의 경제와 자본주의 시장경제 두 가지를 다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요즘 한국 돌아가는 꼴이 너무 참담하여 몇 자 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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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북한에 있을 때도 한국의 빠른 경제성장을 조금은 알았던 사람이다. 그래서 사상을 기본으로 하는 공산주의자들보다 돈을 중시하는 한국 사람들은 경제지식이 대단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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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와서 보니 나의 생각이 옳았다. 해방 후 북한보다 훨씬 낙후했던 한국의 경제발전상을 내 눈으로 직접보고는 끝없이 놀랐고 한편으로는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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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도 잠시였다. 한강의 기적을 창조했던 선배들 즉 이승만, 박정희 시대 이후의 한국인들은 그냥 밤잠 안자면서 돈만 벌고 또 돈만 지켰을 뿐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국민교육교양과 국민의 사상 통제는 완전히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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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의 틈에 끼운 한국에서 국민 교양과 사상 통제를 안 하고 국민들에게 완전한 자유를 준 것은 최고의 실수였다. 그래서 한국은 간첩과 반역자들이 제일 많고 그런 자들이 활개 치는 나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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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이가 대통령을 할 때부터 북,중을 추종하는 무식한 좌파들이 나라를 깔고 앉아서 선대들이 이루어 놓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업적들을 깡그리 허물어버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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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인 실례로 북한의 졸개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자마자 이미 오물장에 버려진 “소득주도 경제성장론” 을 들고 나와서 나라의 경제를 완전히 추락시켰다. 문재인은 대기업들은 죽이고, 노동시간은 줄이고 시간당 노임만 대폭 올려서 오히려 서민경제를 완전히 파괴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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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또 친북 친중 분자 이재명이 하는 꼴을 보라. 그들은 지난날 윤석열 대통령이 퇴근길에 술 한 잔 마신 것을 가지고 그리도 악에 바쳐 비웃고 헐뜯던 자들이다. 그런 인간들이 저들은 대낮에 여자들까지 대동하고 술집에 앉아서 골목경제가 살아야 나라경제가 산다는 쓰레기 같은 골목경제론을 뚝딱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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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가 아무리 무식한 골목대장 수준이라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대기업들은 노조들의 행패와 좌파 정부의 압박으로 줄줄이 문을 닫고 해외로 나간다. 따라서 중소기업들도 문들 닫고 수많은 근로자들은 직업을 잃었는데 무슨 수로 골목식당들을 찾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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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가 떠들던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니라 오히려 국민들은 식당에 가기가 두려워서 집에서 “혼술”하는 적막한 시대로 추락한 것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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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이 활성화 되어야 국민들의 소득이 늘고 그러면 골목 상권들은 자동적으로 살아나게 되는 것이 바로 소득 분배원칙에 기초한 시장경제의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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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이 중화학공업과 전자, 자동차, 선박 같은 대기업들을 살리니까 중소기업들이 따라서 살고 골목 상권들도 따라서 성장한 것을 보고도 모른다면 그는 대통령이 아니라 무식한 상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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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재명이가 내놓은 골목경제론은 술집이나 운영하는 양아치들이나 할 무식한 소리다. 그 무식한 소리에 박수를 치는 언론들과 좌파들은 같은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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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부정하는 좌파들은 대기업은 착취자이기 때문에 그들의 재산을 빼앗아 골고루 나누어 먹어야 한다는 북한 공산분자들과 같은 사상을 가진 역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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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의 명줄을 쥐고 있는 미국은 반대하고 적국인 북.중과 손을 잡은 대통령이란 자가 술집에 앉아서 겨우 골목경제론 따위나 떠벌리니 한국의 미래가 너무 참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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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는 국민들에게 공짜 돈을 몇푼 뿌리고는 골목경제가 살아나니 국가의 경제가 활성화 되었다고 생 쑈를 할 것이고 대한민국은 빚더미에 앉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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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김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