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조갑제는 무슨 권리로 국민을 모독하는가?
Australia 김태산 1 51 2025-11-08 15:56:47
조갑제 같은 인간을 거론하는 것은 내 손과 입이 더러워질 것 같아서 참으려다가 한마디 한다. 조갑제는 국민도 인간도 아니다. 조갑제가 변한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더러울 줄은 몰랐다.
.
조갑제는 지난 5일 자기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부정선거음모론자들, 줄여서 부정충도 진실의 햇빛을 피해 어둠의 자식이 되어 거짓말을 확산시킨다.”
“한국의 극우는 어둡고 더러운 곳에서만 살 수 있는 역사의 바퀴벌레인 것이다.”
.
보다시피 조갑제는 부정선거를 밝히라고 요구하는 애국자들과 국민들을 ‘부정선거음모론자’ 로 몰다 못해 “부정충” 즉 부정한 벌레들로 몰아갔다.
둘째로 조갑제는 한국의 애국자들을 극우로 몰다 못해 “부정한 바퀴벌레” 로 몰아갔다.
.
결국 조갑제는 부정선거와 탄핵을 반대하는 모든 국민들과 태극기시위에 나온 에국자들과 자유대학 청년들을 바퀴벌레로 규정했다.
.
아니 조갑제라는 자가 도대체 무슨 권리로 애국자들과 국민대중을 “부정충” 과 “바퀴벌레”로 매도한단 말인가? 대한민국의 누가 도대체 조갑제에게 그것을 허용했는가?
이런 것은 명예훼손이 아닌가?
.
조갑제가 도대체 무엇을 믿고 저리도 건방지고 안하무인격으로 노는가? 그래도 한때는 언론인으로서 국민을 선도하던 자가 어떻게 저리도 개보다 못한 자로 전락할 수가 있단 말인가?
참으로 늙어도 더럽게는 늙어간 자다.
.
어떤 사람들은 조갑제가 한때는 정의를 선도한 애국자였다고 말하는데 모르는 소리다. 그는 원래부터 대한민국의 정부를 비판하는 것으로 마치도 정의로운 인간처럼 비추어 졌을 뿐 북한의 독재자를 도와준 인간이다.
.
조갑제가 지난 시절에 신문에 쓴 대한민국에서의 반정부폭동 기사들과 그것을 경찰이 탄압한 기사들과 인권관련 기사들은 오히려 북한의 공개총살과 인권 탄압을 덮는데서 빼도 박도 못할 증거로서 커다란 공적을 세웠다.
.
북한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들에서 자기들의 인권탄압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조갑제가 쓴 신문의 증거들을 전면에 걸고 오히려 대한민국을 인권의 불모지로 몰아가군 했다.
.
즉 조갑제는 항상 북한은 살려주고 대한민국을 궁지에 몰아넣었던 인간이다. 그러던 그가 자기가 그리도 증오하고 욕하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책 한권으로 일약 애국 보수의 자리를 꿰찼던 것이다.
.
물론 나를 욕할 사람도 있겠지만 한국인들은 정말로 애국자와 반동도 분간을 못하는 멍청한 사람들이다 즉 똥과 된장도 분간을 못한다. 이것을 순진하다고 봐야 하겠는지 아니면 어리석다고 봐야 할지는 모르겠다.
.
그것이 아니라면 조갑제가 부정선거를 반대하는 애국자들을 “부정충” 즉 나쁜 벌레라 하고, 또 애국자들을 “더러운 바퀴벌레”라고 한 것을 알았으면 분노하여 주먹을 쥐고 썩은 계란 한 알이라도 던져야 할 것 아닌가.
.
그런데 아무도. 어느 누구도 꿈틀하는 개인도 단체도 없다. 그렇게 많은 보수 우파단체들은 모두 뭐하고 있는가? 이러니까 조갑제 같은 자가 감히 대한민국의 국민대중과 애국자들을 바퀴벌레라고 거리낌 없이 욕하고도 겁 없이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다.
.
정말 대한민국의 안위를 걱정하는 국민들은 모두 “부정충” 이고 “바퀴벌레”들이 옳은가? 국민을 비난할 법적인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
조갑제는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하라!
.............................
2025.11.08.
김태산
좋아하는 회원 : 1
노마드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공산주의자들과 한국 종교인들의 공통점
다음글
TV조선 이혼 부부 관찰 예능에서 출연자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