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만갑이나 아궁이를 말씀하시는가요?
저는 탈북자는 아니지만 이러루한 질문을 많이 봐와서 하는 말인데 티비에 나오는 탈북자들 머저리가 별루 없는듯.
다들 나올만하니까 나오는거고.. 방송 출연료도 괜찮게 나오니까 하는거겠죠.
자본주의 경제.. 어느 면에서 강하면 그것으로 벌어먹는것이 자연스런 일이죠. 만약 북한에 가족이 있다면 티비에 못나오는거구,,

탈북한자?
조용히 먹고 살려고?
너나 잘하고 살어
제발 좀 탈북자들을 까대지말고...
나대며 사는것도 다 지마음이고 티비에나오는 것도 본인 마음이야
삐딱한 자슥아

궁금합니다 님 아주 잘 지적하셨습니다.
북한에선 독재자만이 그리구 ㅡㅡ 아첨꾼들만 나오던 TV 에 ㅡㅡㅡ 이름도 없던 탈북자들이 자유롭게 나온다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요?

탈북자들은 독재자를 차버리고 저런 자유를 찾아서 남으로 왔을뿐 ,,,
매한데 쫓기는 꿩새끼 처럼 숨어서 살려고 여기로 온건 아니죠?

님은 그러는 탈북자들이 매우 부러운가보죠?
막 질투가 납니까요?
막 ㅡㅡㅡ 죽이고 싶으세요?
아주 잘쓰셨어요,
님이 아주 무식하고 ㅡㅡ 더릅게두 야심적인 인간임을 아주 잘 표현한 글입니다요.

국회의원들 연설할때마다 탈북자를 통일역군이라고 하죠. 맞아요. 이제 tv서 겨우 역군노릇하고 있구요. 앞으로 연구 교육 분야 등에서 역군이 돼야 해요. 북에서 살다 온 사람들이 북한을 논해야지 왜 가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전문가되어 날뛰나요. 탈북자들 이제 티부이서나마 통일역군 노릇 하고 있어 박수!!!
매에게 쫓겨온 꿩이 아니란 윗분의 말 명언입니다---

탈북하신 분들은 북한 실제 실태를 남한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어떻게하면 통일을 이룰 수 있는지 알려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며 또한 우리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북한의 지시에 의해 간첩으로 온 사람을 제외하고는 어떤 이유에서 탈북하였던지 불문하고 우리들은 이들을 따뜻하게 맞아주고 보살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일부 탈북자처럼 모두 안다고 떠들면 그거이 탈북자들 몸값
떨어뜨리는 거죠. 그걸 꼭 집어서 비판해야지 출연자 모두를 걸고 늘어지면 곤란하죠.
그럼 북한 이야기는 누가 맡아 하죠. 또 뜬구름 잡는 남쪽 학자들에게 맡겨야 하나요?

다만요님 말씀 잘하셨네요.저도 항상 그게 답답해서 어떤때는 안보고 채널을 돌려버려요.내가 겪어본것을 북한사람전반이 겪는것처럼 엮어대는 모습이 넘 싫어요.탈북자들 얼굴에 먹칠하고 앉아있더라구요.진실만 얘기해줬으면 좋겠는데

TV에서 출연하는거 돈을 주지않으면 그 사람들이 나갈것 같아요. 대부분 일하기는 싫고 공자만 바라는인간들입니다.

그.... 연예인은 돈 많이 벌지만 일반 탈북자 출연진들은 그렇게 많이 못 버는 걸로 알고있어요. 실제로 외국인 출연자였던 에네스도 몇 푼 못 벌었다고 떼돈 번거 처럼 얘기하지 말라고 반박했잖아요.... 실제로 돈 많이 안 법니다. 물론 몇시간 출연(노동)하는거에 비해서는 시급이 쎄겠지만 하루종일 일하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 촬영하고... 그걸로 먹고 살지는 못할꺼에요. 돈 때문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