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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보다 훨씬 무서운 것이 대량 탈북
Korea, Republic o Garry 0 883 2010-01-13 00:38:42
핵 무기란 것은 2차 대전 이후에 한번도 실전에서 사용된 적이 없는 것이지요. 핵무기를 어떤 나라가 사용하면 이 나라 저 나라 쓰려 들 것이고 이를 놔두면 안되니까, 다른 핵 보유국가들이 연합해서 핵무기로 그 나라를 보복해 줘야 국제질서가 유지됩니다. 결과로 사실상 못 쓰는 무기이지요. 이는 북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반면에 통일이 되던 안되던 북 주민들에게 장차 자유가 생기면, 수백만 이상이 남에 월경해 들어오는 것이 필연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아예 국적이 다른 중국동포들도 노무수출, 친척방문, 유학, 결혼 등으로 남에 30만이 들어온 마당에, 왜 북 주민들이 못 오겠어요?

지금처럼 목숨걸고 위험하게 올 필요도 없습니다. 북 주민들은 헌법 상 대한민국 국민들이므로 남에 오건 말건 그들의 자유일 뿐이지요.

문제는 북 주민들이 남에 와서 적응이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그나마 남한 사회에 적응이 가능하고, 북에 남더라도 북이 경제발전을 할 때에 해택을 받을 계층들은 지금 김정일에게 충성하고 해택받아 잘 먹고 학교라도 제대로 다닌 기득권 계층들의 아이들이지, 너무 못 먹어서 학교도 제대로 못 다니고 심하면 지능까지 떨어지는 9백만~1천만 명 가량의 못 사는 집안의 아이들은 아닌 것이지요.

그러므로 이제라도 남은 핵 문제와 관계없이 북에 식량을 주고 한명의 아이들이라도 더 학교에 가서 공부라도 제대로 하도록 돕는 것이 당연한 일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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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1-13 00:52:34
    진실과 화해님/ 이 더러운 남한의 똥개 <개리>를 남한 사람들인 님들이
    책임지시고 제발 좀 처리 해 주십사 하고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
    통일 후 대량 탈북은 절대로 일어 나지 않습니다.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또 통일당시의 남과북의 조직자들이 대량 탈북을 얼마든지 막을 방안도 충분합니다.

    개리 같은자는 있지도 않을 사태를 추동질하여 대북지원을 모략하는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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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13 00:56:19
    지금 못 먹어 병신이 된 아이의 잔여수명이 60년, 70년이 남았다고 할 때에, 그 장구한 세월 동안에 북에만 살게 가둬둘 수 있을까요?

    지기도 비행기 타고 국경을 넘어 다녀 본 경험이 있으면서 말도되지 않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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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리이 2010-01-14 00:05:35
    병신은 사이트마다 안돌아다니는 곳이 없군요. 암튼 이자가 하는 말의 모든 곳에서는 이자를 두고 더러운 종북좌빨정신병자라고 하더군요. 지어는 무협소설사이트인 문피아까지 가서 사람들에게 병신소리를 하다가 욕을 바가지로 처먹고 있더군요.
    미친 정신병자에 종북좀비는 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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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과화해 2010-01-13 01:44:07
    게리님께
    게리님 의견에 동의 못하겠습니다.
    무조건적인 지원은 그들의 정권유지밖에 돼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난
    10년의 햇볕정책이 실제 북한인민들에게 어떻게 전달됐는지 보았지
    않았습니까.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하지만 시도는 할 수 있었죠

    병법에도 볼 수 있듯이 회유책이 안통하면 강경하게 하는것도 한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리님 이 정부에서 하는 방법을 일단은 지켜보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식량지원이 그들의 군량미와 달러로 바뀌는걸
    알면서 계속해서 지원하는 바보가 어디있겠습니까?

    군대는 갔다 오셧는지 의문이군요? 참고할 만한 서적한권 추천할까요?
    손자병법 한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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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13 02:02:40
    강경한 방법이야 햇볕정책에 앞서서 이미 50년간 해봤었지요.

    90년대에 김영삼도 북이 대량아사로 곧 붕괴되어 흡수통일 된다고 좋아했지만, 그런 일은 없었고 단지 3백만의 북 주민들의 아사와 수백만 아이들이 장애인이 되는 것을 방치하는 결과가 되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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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로운 2010-01-13 15:18:02
    식량지원이 의도한대로 주민들에게 전달이 된다면 필요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대외적으로는 주민들에게 지원되는것처럼
    보이게하고 실질적으로는 권력집단에게 쓰인다면 문제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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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자매 2010-01-13 01:47:16
    이산가족 전원 고향찾아가기 운동으로 북한동포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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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ㅉ 2010-01-13 01:53:08
    자기 주장을 위해 교묘한 가정을 하면서 글을 쓰는 것은 좋은 버릇이 아닙니다. 정일이의 핵을 안전하다는 표현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김대중이 북핵은 만들지도 만들 여력도 없고 책임지겠다 했으니 지지자로서 일말의 책임이라도 느끼니 무덤덤한 고철로 인식하게 하려는 것인지 모르지만 말이죠.
    우리가족은 10여년전에 교통사고를 당한이후 당해 본 적이 없습니다.
    요즘은 도로도 좋아졌고 에어벡도 있고 음주운전자들도 단속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헛소리와 다른게 있나?
    김정일과 음주운전자를 믿으라면 차라리 음주운전자를 믿겠소.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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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13 02:00:43
    나중에 당해 보시면 제 말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실 겁니다.

    님의 자녀분들은 탈북자를 배우자로 받아들일 수 있고, 아니면 사회적응에 실패한 어떤 북 특수부대 출신의 범죄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수백만이 넘쳐날 테니 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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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1-13 02:03:58
    핵을 만들건 말건 못 쓰는 물건이므로 신경 쓸 것 없으니 퍼주기나 하자는 얘긴데 한마디로 웃기는 소리다. 분배의 투명성 조차 확보가 안된 마당에, 게다가 지난 10년간 퍼준 막대한 식량과 물자가 전용된 것이 확인된 마당에 묻지마 퍼주기를 더 하자는 것도 웃긴 소리지만 주변국은 물론 전 세계가 핵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 다각적인 압력 또는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 마당에 퍼주기가 더 중요하다고 우기고 있으니 환장할 일.

    핵을 못 쓸 것이란 착각 역시 하지 마라. 남한이 핵을 맞으면 우리를 위해 누가 대신 북에 핵 보복을 가해줄지는 사실 중요하지도 않다. 이미 우린 모두 죽고 없으니까. 자국의 발전소를 스스스로 폭파시켜 인명, 재산 피해를 내고 서방으로 부터 원조를 받아내는 나라가 바로 북한이다. 상식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할 수 있는, 예측 가능한 집단이 아니란 말이다. 300만을 굶겨 죽인 것 부터가 좋은 예.

    p.s
    보여집니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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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13 02:07:11
    미국, 일본이야 장차 수백만 탈북자를 받아들일 일 없으니까 탈북자 문제는 자신들과는 큰 상관없는 일이죠. 핵이 최우선이지.

    각국은 각자의 이익을 뿌구할 뿐이랍니다. 자신의 절박한 문제를 자기가 인식도 못하고 있는데, 남들이 먼저 관심을 가지고 대신 해결해 주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망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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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1-13 02:13:12
    수백만을 받아들인다는 전제가 통일된단 얘기고 통일이 언제 된다는 보장이 없는 마당에 통일 타령하며 불필요한 비용을 쓸 이유가 없다. 수백만이란 수치가 뭘 근거해 나온 것인지 모르겠으나 통일 된다고 즉시 수백만이 넘어온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미련한 생각일 뿐이다. 과거 부란덴부르크 토(Tor) 무너진 후에도 동독인 들이 물 밀듯 밀려오지 않았다. 기성세대나 미성년자는 자신의 터전을 쉽게 바꾸기 힘들기 때문이며 다만 동독의 젊은이들이 못 보던 별천지를 보게 되니 향락 산업에 유입되기는 했다.

    북핵을 남(전세계)이 관심 가지는 것 역시 평화를 원하기 때문이며 이런 문제에 관해서는 당사자가 따로 없다. 따라서 이들 모두의 공통된 의견이 바로 객관적인 판단인 것이다. 상황이 이럴진데 핵문제 보다 찌질하게 북조선 애들 병신되는것 걱정하고 분배도 안되는데 국부를 유출시키자고 떠드는 것은 더 큰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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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13 02:17:27
    통일 안되도 수백만이 넘어 옵니다.

    우리는 중국과 통일한적이 없지만 적대관계가 해소되자, 중국 국적자인 조선족도 2백만 중에 30만이 지금 들어와 있는데, 같은 비율이라면 2천 4백만 중 3백 수십만명 이상이 들어온다는 얘기지요.

    그런 일이 아직 안 일어나는 이유는, 단지 남북이 분단되어서가 아니라 북에는 김정일 정권이라는 지구상 최악의 억압적인 체제가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그게 사라지면 곧 격을 일입니다. 필연적으로.

    조선족은 불법체류로 몰아 내쫒을 수도 있지만, 탈북자는 헌법 상 대한민국 국민이라 추방은 고사하고 어떤 조그마한 차별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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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1-13 02:24:09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는데 현재의 조선족과 통일 후의 이북 거주 주민은 국적 부터가 다르다.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다르고 같은 경제권이 아니기 때문에 막일을 하더라도 1년 만에 집 한채 값을 벌 수 있는 조선족 입장이야 그렇지만 같은 생활권 이라면 굳이 수백만명이나 이동해야할 이유가 없다. 서울 사람 절대 다수가 모두 강남으로 가면 뾰족한 수 있는가? 지방 사람 다수가 서울 몰려 가면 큰 돈을 벌고 좋은 집을 살 수가 있냔 말이다. 과거 동독에서도 동독 주민들은 그대로 자신의 고향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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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13 02:27:23
    ?

    조선족이 한국에 오면 중국에서 보다 5~7배의 임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지구상 최빈국에 가까워진 북 주민들이 남에 오면 북보다 30~50배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가 있게 됩니다.

    조선족과 달리 아예 일을 하지 않아도, 자국민인 탈북자들에게는 최저생계비라도 정부가 지급해야 하지요.

    조선족은 외국인이라 남에 오려면 비자를 받아야 하고 거절될 수도 있지만, 북 주민들은 자국민이라 정부의 어떤 허가 조차 필요가 없으니, 어느 쪽이 더 많이 들어 올까요?

    그러니 조선족의 사례에 비추어 탈북자 3백 수십만명이 남에 들어올 것이라고 한 것은 보수적으로 작게 잡은 숫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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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1-13 02:35:31
    지금 보니 글 내용을 자꾸 수정 하는 것 같은데 통일 후의 이북 주민은 이북 지역에서 받는 임금 보다 30-50배의 임금을 받을 수가 없다. 이미 같은 통일 한국이므로 최저 임금이 보장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슨 통일 되면 수백만이 밀려 내려온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릴 하고 있냔 말이다. 동독의 예에서도 그랬듯 부란덴부르크 토 무너지고 나서도 그런 일 벌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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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13 02:41:39
    ?

    통일이 안되도 남에 넘어 온다니까요. 남은 중국과 통일한적이 없으나 30만 조선족이 남에 들어와 있습니다. 꼭 통일이 되야 대량 탈북이 일어난다는 고정관념을 깨세요. 그리고 지금 서독에는 동독인들이 넘쳐나지 않나요?

    동서독과 다른 점은, 남북 간에는 인종 차이가 나서 한 사회에서 살더라도 구분이 되지요. 너무 못 먹어서 키 작고 학교도 제대로 못 다닌 애들은 북한의 하층민 출신 애들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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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1-13 02:58:40
    우선 서독에 동독인들이 넘쳐난다는 근거는 없고 흔히들 전라도 사람들이 서울과 인천에 넘쳐난다는 말과 비슷한 얘기일 뿐이다. 통독 이전 그들은 동서의 생활수준 격차가 우리 처럼 크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될 이유도 찾기 힘들다. 통독 20년이 지난 현재 상황이야 개개인의 필요에 따라, 계층 순환 이라는 자연적 흐름에 따라 거주지도 바뀌기는 하겠지만 통일 직후 수백만이 우르르 몰려 내려온 적은 없다.

    통일이 안돼도 북한 주민에게 자유가 생겨 넘어 온다면 그건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것이 비자를 발급 받고 정식 입국하는 형태가 아니라 월경하는 형태라면 과거 동독에서 그랬듯 넘어 가는 사람들 등에 총을 쏘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수 많은 동독인들이 죽었으며 통독 후 구 동독의 수뇌부들은 모조리 이에 대한 처벌을 받았다.

    결국 통일 이후 넘어 오는 것은 탈북이 아니라 대거 이주라고 해야 할 것이고 이런 현상은 기대하기 힘들단 말이다. 통일이 되어 같은 생활권과 같은 법이 적용되는 나라에 살면서 굳이 남쪽으로 수백만명 씩이나 되는 사람들이 대거 이주해야 할 이유가 없다.

    통일이 안된 상황하에서 그들에게 자유가 생겨 넘어 온다면 위에도 말했지만 북한의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므로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다. 탈북자 단체나 우파 단체들도 굳이 어렵게 중국에 있는 사람 데려오는 것 보다 훨씬 쉬우니까. 삐라 날리고 대북방송 할 필요도 없어지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허나 단기간에 수백만씩 내려올 것이란 생각은 기우일 뿐이다. 그렇게 자국민이 대거 탈출 하도록 놔둘 정도면 북한은 내부 붕괴된 상황이라 봐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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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13 03:02:15
    동서독에 경계가 아예없는데 왜 동독인들이 서독지역에 많이 없겠어요? 북 주민들 중 15%가 남에 들어와 사는게 특별히 많은 일도 아니고 그정도는 지극히 정상이지요. 더 들어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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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1-13 03:08:09
    15%가 이주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허나 어떤 시점을 기준으로 수백만명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 하려면 엄청난 메리트가 있어야 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주 오랜 세월이 필요하단 말이다. 현재시각을 기준으로 으로 전라도에 거주중인 사람들의 15%가 서울로 이주하는데 몇 년이 걸릴 것인지 따져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따라서 수백만명이 일시에 몰려와서 남조선이 아수라장이 될 것이므로 그 것에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은 기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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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13 03:13:11
    탈북이 대량으로 일시에 이뤄진다는 것도 역시 군사 작전 개념의 하위에서 출발한 고정관념인 것이지요. 순차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이주가 이뤄지더라도 남이 격을 경제 사회적 혼란과 부담은 마찬가지인 것이지요.

    지금 못 먹어 병신이 된 북 아이들의 장애는 시간이 간다고 전혀 복구되지 않으며, 북 주민들의 건강이 안좋으니까 노후까지의 의료비도 천문학적으로 들테니까요.

    그러니 남이 북에 식량, 의료, 학업을 지원해 두는 것이 가장 싸게 먹히는 것이죠.

    이 점을 생각한다면, 반대로 인도적 지원을 끊어서 북을 압박한다는 남한 스스로의 자살행위는 원래 할 수가 없는 거였습니다. 그럼에도 했죠. 왜? 보수적이어서? 아니, 머리가 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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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1-13 03:27:17
    결국 꼬리를 내리고 있는데 그럼 대량탈북이란 헛소리 부터 하지 말았어야 한다. 수백년에 걸쳐 이주가 이루어 졌으면 그걸 대량탈북이라 할 수도 없다. 한 일년여의 시간을 두고 비교적 단기간에 이뤄져야 '대량탈북' 이란 말을 쓰는 거지. 전두엽 부위에 든게 없어 아무거나 주워 짜깁기 하다 보면 이런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는 법.

    병신된 아이들 장래까지 생각하고 앉았으면 남조선내 400만이 넘는 병신들의 걱정은 왜 안하냔 말이다. 병신 뿐만이 아니라 노인문제 역시 심각하긴 마찬가지. 또한 수술비 없어 죽을 날만 기다리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왜 자꾸 위도 38도 위쪽만 생각 하는지 당췌 알 수가 없다. 점심 도시락을 싸오지 못해 수돗가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는 아이들이 서울지역에만 무려 1천명이 넘는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가?

    식량에 의료에 학업까지 지원하면 패션, 문화, 레저, 스포츠는 지원 안하나? 이거 하려면 또 발전소 짓고 도로 깔고 통신시설 깔아야 한다. 북한의 민주화가 우선되지 않는 한 이런 짓은 자기 목에 칼을 대는 것일 뿐이다.

    기본적으로 인도적 지원은 스스로 받기를 거부하는 꼴이기 때문에 줄래야 줄 수도 없는 상황이고 주면 고스란히 군자금되는데 자꾸 퍼주자고 똑 같은 소리 반복해 대니 욕을 먹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정일이를 압박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인민에게 분배만 확실히 돼도 대북지원은 현재 보다 훨씬 더 원활히 진행 될 것이다. 이 곳에서 탈북자 분들이 북에 있을 때 대북지원을 잘 받았다는 소리가 들려오는 날이 오길 바랄 뿐이다. 그렇지 않고서 자꾸 퍼주자는 소리 앵무새 처럼 반복하면 그건 정일이 돕자는 남조선의 진짜 뇌 병신들인 슨상족의 얘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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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13 03:39:46
    본문 글에 대량 탈북을 북한 붕괴에 따른 급격하고 단기적인 사태라 규정한 내용이 어디 있지요?

    자신의 고정관념으로 스스로가 그리 해석해서 받아들이신 것이겠지요.

    지금 모든 것을 김정일 탓만할 때가 행복한 줄 아세요. 그가 죽고 재앙만 남으면 탓할 대상도 더 이상 없을테니. 남들은 늙고 병들어서 오래 못살 김정일 이후를 생각하는데, 탈북자 주성하 기자 말마따라 '죽은 시체의 멱살잡이나 하려 드는 것'이 자칭 보수파지요.

    보수적인게 아니라 머리가 떨어지는 겁니다. 예측력이 없어 돌이킬 수가 없는 재앙을 스스로 제조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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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1-13 04:02:06
    ↑이러니 남조선 좌익들과는 소통 자체가 어렵다.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학교 교육 조차 받았는지 의심스러울 만큼 무지하기 때문이다. 자, 국어 공부 좀 하자. 대량탈북이란 말을 일단 제목부터 써놨는데 스스로 이런 용어를 쓰려면 단기에 많은 사람들이 탈북 했을 때 써야한다. 반대로 400만명이 1년에 1명씩 무려 400만년 동안에 걸쳐 탈북한 것이라면 이런 것은 대량탈북이 아니란 말이다.

    남한태생을 기준으로 사람은 글 쓰는 수준을 보면 답이 딱 나온다. 얼마나 돌머리인지 얼마나 못 배웠는지. 무수하게 철자법을 틀리는가 하면 수동을 함부로 중첩해 사용하는가 하면 이상한 문맥을 반복하기도 한다. 무지하기 때문이다. 무지한 것이 아니라면 '보여지다' 같은 멍청한 글을 단 한 번만 쓰겠지만 무식해서 그런 것이므로 누가 지적해 주지 않는 한 대부분 죽을 때 까지 그렇게 쓴단 말이다.

    정일이 탓이 아니라 남조선 탓인게 사실은 맞다. 지난 10년간 천문학적 액수의 국부를 퍼다 주고도 인민들은 여전히 굶어 죽어갔고 그나마 살아서 탈출해 한국까지 온 탈북자들은 그런 퍼주기가 있었는지 조차 모른다. 한편 정일이는 군자금 받으며 오히려 큰 소리 뻥뻥 치고 핵까지 보유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남조선 탓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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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13 09:28:27
    위에 잘 써드렸는데 또 딴 소리시군요.

    지금 못 먹어 병신이 된 수백만 북의 아이들의 잔여수명 60~70년이고 그 장구한 세월 동안에 북에만 살게 가둬둘 방법이 없다면서, 기간을 특정했으며,

    예시를 한 조선족의 한국 내 유입이 30만명이 되는데는 체 10년도 안걸렸습니다. 4백만년이 나올 이유는 전혀없는 것이지요.

    어거지로 저를 이기려 들지 마시고, 왜 여태 님이 잘못된 생각을 가져왔는지 반성하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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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 2010-01-13 15:33:27
    대체 지난 10년 정부때 묻지마식으로 퍼줬다는데 대체 얼마나 퍼줬다는겁니까?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겁니까? 그리고 지금 이명박정부는 북한에 퍼주기 하지않나요? 제 질문에 답변하실려면 구체적인 근거자료도 첨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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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의핵은 2010-01-13 02:08:24
    이판사판 유사시 남한에 터뜨릴 것이 확실시 됨. 슨상님과 노무년이 민족에 큰 죄를 지었네요. 절대 미국을 상대로 한 것이 아님. 이것은 쇼일뿐 분명 남한을 타켓으로 한 것임. 이건 확실한 것임. 일단 이용해 먹다 안 되면 일 저질르고도 남는 자가 개정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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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장군 2010-01-13 07:57:3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13 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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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둘 2010-01-13 11:40:44
    개리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대량탈북이 생기면 한국이 골치거리라는
    것 맞는 말이다. 그러나 탈북자 한국입국을 막지 못한다는 말과 영구분단이 불가능하다는말은 틀린말이다.

    십수년전만해도 통일을 반대하면 역적으로 몰렸다. 그런데 요즈음은 굳이
    통일할필요가 없다는 사람이 상당히 늘었다. 이제 시간이 지나면 더 늘어나
    절반이 넘을것이다. 그러면 헌법개정도 가능한것이다.
    헌법을 개정하여 남남으로 살면 그만이다. 북조선사람들이 넘어오는걸 국경
    수비대가 총과 대포로 막으면 그만이다. 그게 불가능할거라고 생가하나?

    개리는 여기서 맨날 욕사발이나 처먹지 말고 일찌감치 통일망상을 버리는게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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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둘 2010-01-13 11:51:21
    조선족이 30만이상이 한국에 들어올수 있었던것은 한국에 필요했기때문이고
    별로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기때문이다. 한국에 필요하지 않으면 한명도
    들어오지 못하게 할수 있는것이다. 한국이 마음먹기 나름이다.

    탈북자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이 마음먹으면 한명도 들어오지 못하게 할수
    있다. 헌법을 개정하여 서로 다른 국가가 되면 탈북자입국을 정당하게 막을
    수 있다. 그건 불가능한게 아니다. 십수년전에 불가능한게 지금은 가능하게
    되였다. 지금 불가능한게 십수년후에 가능하게 될수도 있다.

    북조선에 신체장애자가 얼마나 있든 한국은 그 부담을 떠맞지 않아도 된다.
    이게 불가능하다고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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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13 12:14:40
    한국과 중국은 이미 영구분단되어 있으나 조선족은 잘만 들어 옵니다. 조선족은 필요해서 되는데 북 주민은 필요가 없어 안된다고 볼 이유는 없는 거지요.

    남에서 헌법 개정으로 영구분단을 시키고 탈북자들을 강제로 내보내려면 그럴 정도의 강력한 사회적인 합의가 있어야 되는데, 실제로 수백만 탈북자가 입경해서 큰 문제를 일으키기 전까지는 어려운 일이지요. 당해봐야 비로소 알게되는 남한 사람들 적지 않으니까. 이미 한국 국적을 자동으로 확인한 탈북자들을 뒤늦은 헌법개정으로 도로 부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죠.

    영구분단을시켜서 탈북자의 대량 입경을 막으려면, 이산가족의 방문도 불허하고 북 주민과 결혼이라도 하면 강제 이혼을 시켜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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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print 2010-01-13 12:22:11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지능이 모자라고 예측력이 떨어지고 재앙을 초래 하고..."등 이런 글을 올려 다른 많은 사람들을 화나게 하니 개리는 정말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임이 틀림 없다. 이런 자가 게시판을 도배 하니 내가 여기를 떠남이 내 건강에 좋을 듯.
    많은 탈북인 여러분, 건강 하시고 편안히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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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림이 2010-01-13 14:00:30
    대량탈북이 일어나더라도 남한으로의 유입은 쉽게 막을수 있습니다.
    육지에는 물리적인 장벽인 휴전선 철조망이 존재합니다. 비무장지대에 지뢰도 잔뜩 깔려있고요..다른 길은 바다나 제 3국을 경유한 항공편인데.. 공항이나 항만을 통하지 않고 들어오기 힘듭니다. 남한당국의 허가가 없으면 못들어옵니다. 북한주민들이 법률적으로 같은 국민이라서 들어올수 있다는 주장은 너무 유치한 주장입니다. 국내에서도 유사시에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통행을 제한할수 있는데, 남한에 큰 혼란이 올수 있는 상황이면 당연히 탈북자의 유입을 통제합니다. 본국의 안정을 해치면서까지 인도주의에 목매는 정부는 지구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도 남한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피동적으로 어쩔수 없는경우만 받아들이지 중국내 탈북자들을 일부러 찾아내어 데려오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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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13 14:46:05
    조선족은 바다 건너에서도 비행기 타고 합법적으로 잘만 들어 오고 가는데, 길이 나서 여기저기 숭숭 뚤리고 있는 비무장 지대가 북의 못 먹고 못 배워 병신이 된 수백만 아이들의 남하를 늙어 죽을 때까지 수십년간 막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망상이란 겁니다. 결코 그렇게 될 수가 없는 거지요. 수십년, 아니 수년 뒤의 일을 누가 안답니까? 김정일만 늙어 죽어도 기대할 수가 없는 아주 불안한 안전장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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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림이 2010-01-13 14:09:19
    대량탈북이 발생하면 남한보다는 중국이 더 골치아파질겁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물리적 장벽이 없는 중국으로 일단 몰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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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줬다고 2010-01-13 15:35:53
    지난 10년동안 퍼주기했다는분들 근거 자료를 올려주세요. 무식하게 언론에서 보수단체에서 퍼줬다니까 무조건 퍼줬다는식으로 말하지말고 구체적인 자료좀 올려주시지요. 그리고 지금 이명박정부들어서 퍼주기하는건 왜 함구하는지 거기에 대해선 왜 찍소리도 못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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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짠드기 2010-01-13 15:50:27
    요렇게 사람 귀찮게 하는 것이 슨상교나 노무년 식 스타일임. 밟아죽이고 싶은 잡종들임. 뻔한 것도 김빼기로 나와 상대방 정력을 쇄신시키는 회충들. 너 니 에미애비 죽은 다음 거기서 태어난 것 증명해보라는 것과도 같은 것임. 친척들이 맞다고 해도 믿지 않을 놈들처럼. 너도 그럼 싫잖어~ 니 에미애비가 너 낳은 것 맞냐? 이 질문과 거의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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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놈아 2010-01-14 00:16:43
    뭘 말하라고? 너 미치지 않았어?! 보수언론이 어쩌고. 그럼 종북좀비들이 북에 퍼주지 않았다는 증거 올려 봐? 그리고 통일이 되면 니들. 종북좀비들이 한짓이 모두 밝혀진다.
    이명박이가 퍼줬다고? 그럼 뇌물현이나 병신펭긴은 쏟아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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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1-13 23:37:43
    한꺼번에 혹은 단기간이 아닌 무려 10년~70년에 걸쳐 넘어 오는 것을 '대량탈북' 이라 생각하는 것도 우습지만 이것을 조선족들이 입국하는 것에 근거해 수백만이라 산출해 우기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애처롭기까지 하다.

    통일이 되면 기본적으로 같은 노동법의 적용을 받게 되고 세금도 같이 내며 복지혜택도 동일하게 받는다. 외국인인 조선족 노동자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멍청한 소리. 또한 통일 직후 가장 먼저 북쪽에 도로, 철도, 전력, 통신등의 인프라가 구축될 것이고 남한 유수의 기업들이 진출하게 되므로 하루가 다르게 지역발전이 이루어 지는데 굳이 북쪽 지역 거주자들이 조선족들 처럼 몇 십배의 임금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남행열차를 탈 이유가 없다.

    탈북자의 수가 수백만이 될 가망도 없거니와 그 쯤되면 통일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며 문제는 통일 상황하에서 수천만의 북쪽 인구를 먹여 살리고 생활수준을 남쪽과 맞추기 위해 막대한 돈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것은 결국 대한민국의 경제적 추락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

    과거 세계 2위의 서독이 통일 후 급격히 추락해 20년이 지난 지금도 선두권에서 밀려난 채 지난날의 위상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것만 봐도 그렇다. 따라서 맹목적으로 앞뒤 생각 없이 통일부터 해놓고 보자는 생각 역시 위험하다. 굳이 통일에 집착하지 않더라도 가장 급한 탈북 또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생긴 이산가족들의 왕래 정도만 가능해도 지금으로선 충분한 일이며 궁극적으로는 북한의 민주화가 이뤄지고 그에 따라 인민들이 자유를 가지게 돼야 상업 자본주의가 가능할 것이므로 이것을 익히고 스스로 발전해 어느정도의 수준에 올라선 다음 경제적 통일이 이루어지는게 바람직할 것이다. 따라서 당장 내년에라도 통일이 될 것 처럼 이것저것 혼자 난리 피우고 안달해봐야 소용도 없을 뿐더러 그걸 핑계로 퍼줘야한다는 소리는 개가 웃을 소리.

    아울러 자신이 만들어낸 '10년~70년' 간의 '대량탈북' 판타지 시나리오가 인류가 만들어낸 최악의 대량살상무기인 핵무기 보다도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그 사고의 수준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p.s
    참고로 핵무기나 화학무기 처럼 '한꺼번에' 많은 인명피해를 줄 수 있는 무기들이 아닌 '10년~70년'간에 걸쳐 400만 정도를 죽이면 소총도 '대량'살상무기에 해당된다고 저학력 사회부적응자들은 정의한다고 한다. 기간이 오래 걸려도 양만 많으면 대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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