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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은 무서운 각오로 임해야 인정받을 수있다.
한심해 7 483 2005-11-28 08:45:28
요즘 이땅의 빨갱이들이 북한 인민들의 인권을 우롱하는 상황이다.
인민이 수백만명이 죽어 나자빠지는 데도 이남조선(?)의 빨갱이들은

희희낙낙하며 과거 20여년전에는 듣도 보도 못한 놈들이 조직적으로
그리고 악질적인 주장을 서슴없이 토해내고 있는 지경이다.

이제 이런 놈들에게 더이상의 타협은 없다.
절대로 설득과 토론으로 이들을 깨우치는 일은 이미 물건너 간 일이다.

물론 이런 사태까지 온 것은 탈북자들에게 책임이 있는 건 아니다.
우리와 같은 이곳 남측 주민들의 무기력하고 후진적 인간들이 만들어

낸 처참할 정도로 한심한 작태임을 나스스로 자인한다.

그렇지만 세상이 이지경이 된 것을 어쩌랴.
이제 여러분들은 북의 김정일과 피비린내 나는 싸움을 할 자세를
취해야 한다.

사실 남측이 정상적 국민들이라면 여러분들은 훨씬 수월한 싸움을
할 수있었겠지만 이미 이런 인간의 천지가 된 마당에 한가롭게

넉두리만 하구 주저앉을 수는 없다. 다시 말해 이런 인간들과
정면으로 맞서서 치열한 싸움을 벌려야 할 상황이다.

그러니 이제 더이상의 나약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
여러분들이 이땅까지 오는 과정에서 겪은 고난을 조금도 잊지 말고

철저한 각오로 철퇴를 내려야 한다.
무엇이 두려운가?
여러분은 고향에 사랑하는 부모, 처자를 두고 온, 피나는 한을
안고있는 사람들 아닌가?

싸우자. 이제 대안이 없다. 나약한 마음을 먹거나 안이한 생각을
하려거든 애초부터 이땅에 오지 말라.

여러분들은 이땅의 당당한 주인이며 북의 실태를 생생하게 목도한
가장 확실한 산증인들이다.

그것이 힘이고 그것이 열정으로 끓어 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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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신성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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