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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여인들
북한 탈출여인 2 608 2005-03-03 16:26:39
인권의 사각지대 중국에서 북한 여성들이 매매되어 지고 있다

사람이 짐승처럼 팔리고 사간다

젊고 예쁜여자는 비싸고 늙은 여잔 싸다

여자도 사고 남자도산다

죽여도 호적도 없다 흔적도 없다 살아있으나 파리목숨이다

그냥 묻으면 된다 거적으로 덮어 얼어 동사하여 죽었다고하면 된다

북한의 여인 주부들까지 중국으로 팔려가고 있다

조선족 여자들이 한국행으로 중국의 부족한 여성을 북한여성으로

대체해지고 있다

억류되어 중국에서 아들딸 낳고 강제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팔려간 후에도 신분이 없어 노예처럼 살아가다가 이름 없이 죽어 간다

도망가는 것을 방지하려고 중국인들은 결혼후에도 신분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아이는 다른 사람이름으로 호적에 등재한다

평생을 무국적자로 외롭게 살아야 한다

이들에게 누가 돌을 던진단 말인가?

사는 것이 죄이다?

이들을 구조적으로 도와줄 민간 기구를 만들자!

때로는 도둑으로 몰리고 노예로 몰리고 죽여도 소리도 못한다

누가 이들을 위하여 정당한 한마디를 해줄것인가?

북에서고 남에서도 이들을 모른채 없는채 한다

이들은 단지 사는게 힘들거나 더 잘 살기위하여 북을 나와 중국에 취업하고자한


선량한 시민이요 국민이다 넓게 보면 통일후 통일 대한민국의 시민이다

자국의 인민을 모른채 하면 누가 그들을 보호해 주겠는가?

타국 사람들이 그들을 보호해 주겠는가?

누군가 그들을 대변하여 그들에게 최소한 생명을 유지하도록 조치해 주자

이것이 민주국가이다

그리고 부당한 국가적 차원의 문제점을 제기하여 국민으로서 백성으로서

권리를 보장하도록 요구하자



실화임

2004년 11월


북한 함경북도 아오지 근처 병원 의사인 남편을 둔 북한 주부

3일간을 먹을것이 없어서 가족회의를 했다

누군가 희생하더라도 남은 사람이 살자

그렇게 결정하여 남편은 도심에 있던 집을 중국인에게 중국돈 1만원

(한화 130만원) 을 받고 팔았다

국경에 있던 경비대원들이게 돈을 주고 중국경비대 에게 돈을 주고

중국에 있는 친척을 만나러 가겠다고 하면서 비자 없이 국경을 밤에 넘었다

북한 여자 주부는 단둘


국경을 넘자마자 중국인 부로커가 여자를 사가는 사람들이 차로 납치

무조건 차에 실려 탔다

중국 동북쪽으로 끌려가 1주일간을 중국말을 조금 배웠다

화장실 (치어처) 하나 둘 셌 (니 알 산)등

1주일후 한 마을에서 총각이 30여명이 돈을 들고 사람을 사러왔다

색시를 사러 온것이다

여기서 팔려가면 북한에 남아있던 가족은 다 ?C어 죽을 판이다

내가 돈을 벌어서 보내줘야 쌀을 팔아 먹고 살텐데

아주 힘있고 멋진 한족 중국 총각이 색시를 사러왔는데 본인인 내가 싫다고 했다

부로커가 눈을 치뜨고 욕을해 댔다

3일간을 그댓가로 개처럼 온몸을 묶인채 맞았다 수갑 같은 것도 채원졌다

철창방에 쳐넣어 졌다

팔려온 노예같은 주제에 남자를 싫다고 고르다니...

두번째 남자도 힘있고 멋진 남자 한족이었다 당연히 싫다고 했다

또 맞았다

세번째 40대 정도 늙고 힘없어 보이면서 인정있게 보였고 너무 많이

싫다고 하면 맞을까 두려워 간다고 했다

중국돈 1만원에 또 팔려갔다 벌써 3번째 팔린것이다

팔려온 지방은 중국 동북방 시골 마을 대농장이었다

끝없는 옥수수와 벼 농장이었다

과거에 일제때 한국인들이 이주하여 일구어 놓은 땅이다

마당에서 소똥냄새가 났다 온 땅이 소똥천지였다

북한보다 더 지독한 춥고 낮설은 곳이었다

단지 먹을 것은 조금 충분했다

1주일후 원래 의사 마누라 인지라 자궁에 임신 중절수술 캡술을 넣었는데

작은 도시에 나가 캡술을 강제로 제거 했다

1주일간 하혈을 했다 시술이 잘 못 된 것이다

그 후 그 집 늙은 총각과 결혼을 했다

야외에 솥이 3개나 걸렸고 마을에 모든 사람들이 약 400여명이 모여 3일간 을

먹고 놀았다

나는 이집에서 살면 집팔아 나를 보내준 식구들은 다 ? 죽게 되는데...

하루하루가 막막했다 안타까운 하루 하루의 연속이었다

그후 1주일후 북한 여자가 또 한 사람 팔려 이웃집에 시집왔다

그 여자도 북한여자

그사람의 통역을 맡았는데 그여잔 말도 않하고 울고 있었다

중국에 유학간다고 국경을 넘다가 돈을 잃고 팔려 왔단다

말도 안한여 갑갑한 나머지

너 앞으로 울지말고 여기서 나갈려면 웃으면서 내가 묻는 말에

대답햐 아니면 여기서 난 가버린다

당신은 어디서 왔는데 나도 북한에서 너처럼 팔려 왔어!

둘은 서로 안고 한참이나 울었다

그 후 1주일후 그 여자가 내집에 놀러오고 나도 그 여자 집에 놀러 갔다

나는 집에서 열심히 일했다

의심을 받지않기 위해 청소와 빨래 집에 찌든 떼를 깨끗이 3일간 닦고

또 닦았다

집안 친척들이 새 며느리가 들어왔다고 좋아 하면서 닭과 고기를 사가지고 왔다

남편은 하루에 한시간씩 잠도 않자고 잠자리를 요구했다

종이 한번치고 시작하면 두번쳐야 일이 끝났다 죽을 맛이다

여기서 빠져 나가야 하는데

남편이 마작을 한후 돈을 딸때마다 1위엔씩 훔쳐 모았다

그렇게 모은 돈이 27위엔

다른 한 명이 시집온날 시어머니가 준돈이 100원 합 127원으로

약 밤 11시경부터 논으로 눈밭을 달렸다

잠시뒤 30분쯤후에 경운기 트랙터 오토바이등이 약 100여대가

온동네를 밖히고 휩쓸고 사냥개까지 풀어 돈을 주고산 색시를 찾느라

동네가 날리였다

달이 떠서 희미하게보이는 눈밭

나무가 크지못하여 팔뚝만하데 2시간을 뛰어서 나무 뒤에 숨었는데

발자욱 따라 30여명의 청년들이 바로 눈앞 30미터 앞까지 왔다

발각될순간 옷속에 넣어둔 흰 화장지로 얼굴과 옷을 눈처럼 하얗게

위장한후 하늘에 운명을 맡기고 있는데 발자국이 근처에서 사라진것을 보고

더듬거리다가 20여분후 사람를 못보고 동네로 갔다

신이 구해준 것이다

밤에 깜박 옷에 오줌까지 사가며 추위와 싸우고 깜박 졸았는데 해가 중천에

떠서 멀리 동네가ㅡ 보여 다시 동네 반대쪽으로 뛰었다

온 낮을 산을 넘고 물건너 다음날 밤새 걸었는데 이튼날 새벽에

오토바이소리에 놀라 쳐다보니 중국인 남편이 집에서 시내 쪽으로

나오는게 아닌가?

밤새 산넘어 재자리로 돌아 온것이다

둘이 너무나 안타깝고 겁이나서 집에가서 용서를 빌까 하다가

아니다 큰길로 다시 밤에 도시로 가자 하여

눈속에 숨어 있다가

발이 얼고 얼굴이 얼고 옷이 다 젓고 하여 엉덩이 까정 얼었다

큰길로 밤에 가니 청년들이 길목에서 불을 피우며 지키고 있었다 갑첩을 잡듯이

그때마다 눈속으로 얼굴을 묻고 숨었다가 멀리 피하여 도망을 쳤다

어느소도시 근처에서 택시를 잡았다

센양으로 갑시다 센양은 너무 먼데

당신들 돈있소

돈없다

돈이 총 127원이다 하니

센양은 안되고 근처 길림까지 간다고한다

길림 역근처에서 내릴려고하니 기다리는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온다

포상금이 1만원이 걸려 있는것이다

여자 둘 잡아 오는자 상금 1만원 한화 130만원 중국에선 큰 돈이다

택시에서 내리지못하고 새벽 4시경 다시 운전수한테 다른데로 가자고 했다

이른바 여인숙 같은데(초대소)

여인숙엘 갔는데 거기도 청년들이 지키고 있다

다시 택시로 달려와 아저씨 다른데로 가요

하다가 택시에서 잠을 자자고 했다 너무 피곤하여

운전수가 나의손을 잡고 말이 안통하니 조선족 아줌마를 핸드폰을 바꾸어 줬다

아줌마가 왜 차에서 잠자자고 하는고

할말이 없었다 사실대로 말하면 이사람도 못 믿을 판이고

한적한 곳에 가서 쉬고 있는데 옆에 젊은 북한 아줌마를 한족 택시운전수가

옷을 벗기었다

나는 방항하지말고 그대로 있으라고 동료 여인에게 신신 당부 했다

아저씨는 5시에 근무교대란다

5시까지 쉬고 돈은 안받고 운전수가 가게에 가서


큰 빵 5개와 물 5개를 사주어 걸어서 다음역으로 갔다

중구엑에거 지금은 북한으로 돈을 벌어서 보내고 있으나

중국인을 통하여 보내고 있다 수수료는

20% 1000위엔보내면 중국인이 북한거주 중국인을통하여

200위엔 제하고 800위엔 만 준다

이것도 사정해야 가능하다

은행이 제대로 활성화 되면 이렇게 까지 폭리는 없을것인데 ...


한국사람들아 북한인의 한국송환으로

북한인들이 중국에서조차 사람대우를 못받고 있다

이른바 불법 체류자가 되어 돈벌어도 빼았기고 몸빼았기고

돈도 맘대로 못보낸다

북한인을 다른 방법으로 도와 주고 불법 체류자가 아닌

중국내 합법체류자가 되게 정치적으로 노력 좀 해 다오

북한인도 중국 비자가 잘 나오도록 취업후 노력하여 번돈을 중국에서

북한으로 보낼수 있게 합법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노력해 다오

우리도 사람이다

중국에서 강제로 인신매매하는 자들을 못하게 처리좀 해다오

남한정부에 호소하고 북한정부에 요구한다

북한인등이 중국에서 달러를 벌어 북으로 보내는 활동을 방해하지 말라

불필요하게 북한인을 남한으로 탈북시켜 북한을 자극시켜 중국으로가는

길까지 자유롭지 못 하게 막지 말라

작금도 중국에서 공안의 눈치를 보면서 범죄자 처럼 이리저리

피해다니면서 고통속에 살아가는 북한인들을 생각하면서 ......

북한인의 친구 남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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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각지 2005-03-04 09:48:05
    이글 보니깐, 중국이 더 문제가 있네요. 아직도 인신매매하고 노예제도가 존재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 글의 상황을 보면 한반도 전쟁은 가능성이 더더욱 높아졌네요. 상황이 이 정도에까지 이른 것 보면, 북한이 더 이상 미국과 얼마나 협상을 할려고 하겠습니까? 지금 북한은 최대한 양보해서, 6자회담내에서 미국과 직접 양자 회담을 하기를 원하고 있고, 이와 함께 미국에서 북한을 대화상대로 인정해 주라는 두가지 조건을 6자회담 재개의 전제조건으로 걸고 있습니다.
    사실 북한경제가 이 지경이 된 것은 북한 자신의 원인도 있지만, 더 큰 원인은 미국이 북한을 압살시킬려고 수십년동안 봉쇄정책을 펴왔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이면 올해 넘기기 전에 미국이 북한한테 대폭 양보해서 국교수립이전까지 미,북 관계를 향상시키던지, 아니면 북한이 직접 남침을 한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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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 2005-03-06 13:42:59
    중국 개들이 하는 짓이 어디 그뿐이 아닙니다.
    상기 하려니 치가 떨려요.
    소설을 써서 내놓으면 대박일걸요.
    내손으로 쓰려니 능력도 부족하지만 그보다는 심장이 멈추는것 같아요.
    아마 말을 들어도 이해가 안될것입니다.
    사람이 이런 꿈찍한 짓을 저지른다는건 상상도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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