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를 좋아하던 자의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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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돈 한 푼 안 쓰고, 후보 경선도 안 거치고 김문수가 거금내고 힘들게 경선 거쳐서 차린 밥상을 공짜로 빼앗았던 한덕수가 개망신을 당하고 쫓겨났다. . 결국 한덕수는 공짜를 바라고 욕심을 부리다가 총리 자리도 잃고, 대선에도 못나가고 망신만 당했다. 게도 구럭도 신발도 다 잃은 셈이다. 일생동안 꽃길만 걸었던 한덕수의 말로가 정말 부끄럽게 되었다. , 얼마나 권력에 미쳤으면 돈 만원을 들고 밤 세시에 그 쓰레기통 같은 국힘당에를 찾아가서 입당을 했다가 몇 시간 만에 쫓겨난단 말이냐? . 그는 입당을 하면서 “나는 용병이 아니라 동지입니다.” 라고 중절 거렸다고 한다. 사실 한덕수는 김문수를 제거하려는 두 마리 권가들이 불러들인 늙고 값싼 용병이 옳다. . 며칠 전에 광주에 가서 “여러분 나도 호남 사람입니다.”하고 소리 칠 때에 이미 철이 없는 인간이며 보수 우파도 아닌 것을 알아보았다. , 저런 사람이 무슨 일국의 총리를 두 번이나 했는가? ... 물론 한덕수도 대선 후보로 나갈 수는 있다. 그러나 다른 후보들처럼 정당하게 자격 조건을 갖추었다면야 누가 그를 반대하겠는가? 자기 돈은 아끼고 경선도 안거치고 공짜를 바라니까 비난을 받고 개망신을 자처한 것이 아닌가. . 저런 인간을 또 김문수 보다 낫다고 빨아대고 추앙하는 인간들 역시 똑 같은 추물 들이라고 본다. . 그런 인간들은 김문수나 한덕수 중 누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돈 수억 원을 받치고 경선해서 이긴 김문수가 왜 공짜로 한덕수에게 후보 자리를 넘겨주어야 하는지를 밝혀보라. , 후보 단일화를 하려면 응당 한덕수가 국힘당의 대표 후보로 확정이 된 김문수 밑으로 들어가는 것이 정상이다. . 사실 한덕수가 애국자라면 남의 자리 빼앗지 말고 먼저 양보 했어야 했다. , 어쨌든 모든 것이 바로 잡힌 것에 감사할 뿐이다. 그리고 공짜를 좋아하던 자의 자업자득이다. ........................ 2025.05.11 김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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