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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집권 50일간의 업적
Australia 김태산 0 9 2025-08-02 09:40:11

불법적인 탄핵과 부정선거로 권좌를 찬탈한 이재명이다. 그는국민을 개,돼지로 보면서 당당하게 각종 범죄자들만 모아서 대한민국 정부를 꾸리고 자기의 기반을 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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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이재명의 행위들은 모두 자유민주주의 법치에 위반되는 것 뿐이다. 이재명을 보면 꼭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고 내 뒤에는 미국이 있다.”라고 외쳤다는 역적 김재규를 보는 듯하다. 즉 이재명이는 국민 무서운 줄을 모르고 내 뒤에는 북한과 중국이 있다.”는 식으로 아무 거리낌 없이 나라를 난도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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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재명은 당당한 척 하지만 지금 죽고 싶을 만큼의 커다란 번뇌에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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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 사실이지만 무식한 이재명은 아무 준비도 타산도 없이 임기 시작 보름도 되기 전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겠다며 붕붕 떠가지고 G7 정상회의장인 캐나다로 날아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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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재명은 G7 회의장에서 제대로 발언 한마디도 못하고 오히려 다른 나라 정상들에게서 왕따만 당했다. 캐나다 방문의 기본 목적이었던 트럼프대통령과의 회담은 고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도 못 보고 쫓기듯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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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대한민국 역사에 이런 개망신을 당한 적은 없었던 줄로 안다. 하긴 문재인과 김정숙이 중국과 다른 나라들에서 당한 개망신부터 따지면 어찌 보면 한국의 종북 친중 좌파들은 대통령이 되어도 그 무식함은 감출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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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도 모르고 G7 정상회의에 참석했다가 개망신을 당한 이재명은 얼마나 혼이 났던지 그때로부터 한주일 후인 624일에 열린 나토정상회의에는 감히 갈 생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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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전용기를 타보는 것에 무슨 한이라도 맺힌 사람 같이 721일에는 대형 전용기를 타고 한 시간도 채 안 걸리는 거리인 경남의 산청 자연재해 현장을 찾아가서 국민들의 원망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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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산골 군에 그것도 자연재해로 국민이 6명이나 죽고 7명이 실종되어서 아우성을 치는 재난현장에 보잉 737 대형전용기를 타고 가는 사람을 과연 정상인으로 봐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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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산청군에서 가까운 사천 공항에 내린다 해도 사천공항에서 산청 까지는 50km 나 떨어져서 다시 전용차를 타고 1시간을 이동해야하는 불편함과 국가적인 손해는 두말할 것도 없다. 이재명이는 산청의 재난현장에 도와주려고 간 것이 아니라 위세를 뽐내고 생색이나 내려고 간 것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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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긴급재난헬기를 타고 산청군청 마당에 내렸으면 국민들과 공무원들이 얼마나 감사했겠는가? 그런데 이건 꼭 옛날에 양아치 졸부들이 동네 마트에 갈 때도 에쿠스 자동차를 타고 가서 쭐렁거리던 때를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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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위대한 대한민국의 정권을 찬탈한 무식한 이재명 정부의 부끄러운 민낯이고 이 나라 국민들의 정치의식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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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의 이 모든 행동들이 얼마나 부끄러웠으면 그리도 잘 나불대던 한국의 좌파언론들도 감히 한마디도 불어대지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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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재명이 지난 50일 동안에 한 일은 공짜로 돈을 뿌려서 전체 국민들의 입에 자물쇠를 채워버렸다. 어수룩한 국민들은 지금 그 몇 푼의 공짜 돈으로 술 마시고 고기 사먹으며 사기 탄핵과 불법 선거는 다 잊어버리고 순한 애완용 강아지로 변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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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대한민국이 이렇게 무너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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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김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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