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버릇은 고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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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이라는 사람이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었다. 나는 장동혁을 전혀 모른다. . 그런데 김문수나 또 다른 사람을 지지하던 사람들이 아직도 뒤에서 장동혁을 시비하고 있다. 장동혁이 얼마나 잘하나 두고 보자는 식으로 비꼬는 사람도 있다. 나부터 나쁜 버릇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 참 많다. . 물론 장동혁, 김문수 두 사람 모두 장단점은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두 사람을 다 같이 공동 대표를 시킬 수야 없지 않은가. . 장동혁이 연설을 하는 것을 봐서는 투쟁 목적도 뚜렷해 보이고 결단력도 있어 보이니 우선 잘 하라고 덕담도 해주며 지켜보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만약에 김문수가 대표가 되어도 또 다른 사람들이 반대할 것 아닌가. . 일단은 도와주면서 지켜보다가 장동혁이도 같은 놈이면 그때에 가서 욕을 해도 늦지는 않는다. 어차피 보수우파가 크게 바라는 것이 없는 국힘당이 아닌가. . 무엇인가를 반대하고 시비하는 것도 버릇이 된다. 그런 사람들은 오직 자가 혼자만이 제일 잘나고 제일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은 적을 넘어서 자기 친구, 자기 동지도 모두 시비 하고 헐뜯는다, 정말 나쁜 버릇이다. . 이번 일은 그래도 보수우파 즉 같은 집안의 문제인데 그렇게까지 시비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물론 장동혁이도 사람이니까 앞으로 말이나 행동을 잘 못할 수도 있다. 그러면 또 그런 사람들은 대단한 것을 발견한 듯이 비난하고 시비할 것이다. . 이미 다 썩은 국민의힘 당이다. 그리고 기존 탄핵세력들이 우글거리는 국힘당이다. 그런 오물장을 혼자 청소한다는 것이 쉽겠는가. 김문수가 당 대표를 해도 물론 결함은 나올 것이다. 그러니 같은 보수끼리 편 가르기 하지 말라 . 지금의 국힘당은 꼭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축소판이다. 껍데기만 보수당이고 내장은 다 썩었다. 누가 당대표가 되어도 혼자 힘으로는 살리기 힘든 당이다. 그렇게 다 망가진 대한민국이고 국민의힘 당인데 어디에 가서 99,999% 짜리 진품을 구할 수가 있겠는가? . 그러니 더는 왈가왈부 하지 말고 우선은 좋게 보고 믿어주는 것이 옳다고 본다. 지금은 보수우파가 단합하여 부정선거와 탄핵반대에 집중할 때다. . 그리고 장동혁이를 지지한다고 방방 뛰면서 김문수나 다른 사람들을 욕하며 밀어내는 우를 범하지 말라 . 물론 한동훈. 조경태 같은 배신자들은 철저히 버려야한다. .................... 2025.08.28. 김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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