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겠지만 개인의 생각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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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니라 보수우파라고 자처하는 사람들 속에서 요즘에 윤석열 대통령을 보수정권을 파멸시킨 나쁜 사람으로 몰거나, 둘째는 초보적인 비상계엄령 상식에도 안 맞는 쓸데없는 계엄을 해서 지금의 이 상황을 초래했다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기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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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크게 세 가지 부류다.

첫째 부류는 오직 박근혜 전 대통령만을 위한다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윤석열은 박근혜를 탄핵하고 애국자 수백을 투옥시킨 보수우파의 적이라고 몰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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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재인, 이재명을 보호해주고 마지막에는 정권을 이재명에게 넘기기 위해 모든 것을 꾸몄다고 억지를 쓴다. 이들은 무슨 타산도 없이 그냥 무조건 박근혜 정권을 수복하자고 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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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정계에 다시 나설 의향도 없으며 특히 박근혜를 다시 대통령 만들 무슨 방법도 전혀 없다. 마치도 윤석열만 사라지면 박근혜가 자연적으로 대통령이 될 것처럼 악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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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사람들을 밤새껏 죽은 아이 불알만 만지는 답답한 촌노들 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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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부류는 무조건 계엄을 잘못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그들 중에는 윤석열이가 이재명에게 정세를 유리하게 만들려고 이런 소동을 벌렸다는 인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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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윤석열이 무식하다보니 비상계엄을 새벽이 아닌 거의 초저녁에, 아무런 타산과 전략전술도 없이 벌려서 문제를 악화시켰다고 헐뜯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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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인간들을 자기는 아주 잘난 척 하지만 현실을 전혀 모르는 기차바퀴도 고무 바퀴라고 우기는 무식한 고집불통형 인간들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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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부류는 김건희 여사가 너무 미워서 무턱대고 윤석열을 헐뜯는 인간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윤대통령이 김건희를 보호하려고 계엄을 했고 김건희가 뒤에서 모두 조종했다고 몰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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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사람들을 자기보다 잘생긴 사람들을 보면 열등감이 넘치는 질투형 인간들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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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보면 지금 이 시점에 윤대통령의 결함이나 걸고들면서 헐뜯는 자들은 절대로 애국자가 아니다. 오히려 보수우파를 분열시키는 장애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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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지금 그런 자들이 박근혜와 윤석열의 편을 가르면서 애국자들의 단결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애국세력이 모두 뭉쳐서 부정선거 때려잡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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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박근혜를 위하는 척 하면서 윤통의 잘잘 못이나 따지며 이재명 패거리에게 도움이 되는 짓을 하면 그것이 무슨 애국자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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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글에서 구구하게 윤대통령이 왜 문재인, 이재명을 손보지 못했고 또 비상계엄령이 왜 그렇게밖에는 될 수가 없었는지 다시 설명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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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서 지적한 세 부류의 인간들은 아무리 진실을 말해주어도 뉘우치고 돌아설 인간들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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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윤 대통령의 지나간 결함이나 들추며 자기만이 똑똑한 척 할 때가 아니다. 부정선거 부터 바로잡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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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김태산